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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터뷰 04학번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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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5 18:14 조회1,93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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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1. 선배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를 04년도에 입학하여 08년도에 졸업하고 지금은 밸런스브레인 대구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소속된 기관과 직책, 그리고 역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밸런스브레인 대구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고,
그 전에는 동탄센터에서 운동팀장, 평촌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일했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틱, 발달장애, 사회성부족 등 뇌기능발달의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들을 가진 아이들을 다루는 곳입니다.

3. 진로 선택의 계기 또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면 한마디 해주십시오.
스포츠의학과를 나와서 진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팀에 재활트레이너로 일하는 동기도 있고 체력트레이너로 일하는 동기도 있습니다. 재활센터나 병원에서 재활 관련하는 친구도 있고 퍼스널트레이너 일을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로 선택에는 답이 없고 본인이 가장 보람차고 잘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저 역시 프로팀이나 재활센터에서 일을 해봤었습니다.
그러던 중 밸런스브레인 센터를 접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을 하며 아이들 증상이 개선되는 걸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하며 더 흥미를 가지고 지금 이렇게까지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장에서 느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진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우리 일은 디지털 시대에서 기계가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 역시 선수나 환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펴 줘야합니다.
하지만 일이라는 생각으로 어쩔 수 없이 임한다면 상대방도 그 느낌을 알 것이고 본인도 보람을 느끼지는 못할 것입니다.
상대방이 좋아졌으면 하는 진실 된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 일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아무래도 제가 보는 아이들이 좋아지고 있음을 저도 느끼고 부모님들도 느낄 때입니다. 그것만큼 최고의 희열은 없습니다.

6.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있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저는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는 성격이라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있다면, 증상이 있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빨리 안 좋아질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공부하고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바꾸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돼서 결과가 좋아지면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풀리겠죠?

7. 작년에 학교에 오셔서 멘토링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오랜만에 학교에 오셔보니 당시 기분은 어떠셨습니까?
저는 학과의 최고학번으로서 선배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에게는 저 말고도 전공을 살려서 많은 길을 걷고 있던 선배가 있다는 부분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걸어왔던 길을 후배들에게 말해줌으로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보람차게 다가왔습니다.
또 교수님들도 학과의 발전을 위해 많이 신경써주시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8. 마지막으로 꿈을 꾸고 있는 학과 후배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써 조언이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저는 학과 1기였기 때문에 선배도 없고 앞길도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부딪혔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축구팀에 가서 트레이너 일도 하고 주말마다 서울을 다니며 연수를 듣고, 방학 때는 또 서울에서 학과 단체로 교육을 듣는 등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학과 선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합니다.
후배들은 선배들이 있기에 시행착오는 줄일 수 있겠지만, 선배를 발판삼아 쉽게 원하는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면 그 점은 항상 주의해야 될 것입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고 경험이 없고 실력이 없다면 그 어떤 선배도 그러한 후배를 안아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젊은 시절의 모든 고통이 나중에는 본인의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정말 미친 듯이 부딪히며 노력해야 됩니다. 방학 때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계속해서 실습을 하길 추천합니다. 졸업하고 내 길이 뭔지 방황하기보다 방학 때 많은 곳을 부딪치며 나의 길이 뭔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어리석은 자의 인생에는 반전이 있어도 게으른 자의 인생에는 반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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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졸업생 취업인터뷰를 취재해준 허은주 학생에게는 FCT포인트 30점을 부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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